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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성시경의 마녀사냥, 첫 방송부터 걱정 속출

입력 2013-07-25 18:07 수정 2013-07-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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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 둔 JTBC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의 첫 녹화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녀사냥'을 이끌고 갈 네 남자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이 근심가득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이들은 "어색하게 하면 잘 될거 같은데...", "세트는 썰전 같고...", "제작진도 우리프로그램 정체성을 모르는 것 같아" 등 걱정이 속출했다.

심지어 "마녀 사냥에 성공하면 제가 갖는 거예요?"라는 성시경의 농담에 "서바이벌 방송이에요, 이거?"라는 엉뚱한 질문공세를 퍼 붓는 샘 해밍턴까지. JTBC 프로그램 '썰전'에 출연 중인 허지웅 역시 불만을 토로하며 모두 프로그램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모든 걸 듣고 있던 신동엽은 "확실한 건 새로운 시도들을 엄청 많이 할 거다"라며 단칼에 정리해준다.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네 남자의 만남만으로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마녀사냥-남자들의 이야기'는 8월 2일 금요일 밤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마녀사냥' 첫 녹화 장면은 유투브 (http://youtu.be/gsKwAeIXlOw )에서 확인 가능하다.

J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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