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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탄희 "초심 잃지 않고 이탄희 3법 추진할 것"

입력 2020-04-21 14:40 수정 2020-04-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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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박진규


'법관 블랙리스트' 최초 폭로한 이탄희 전 판사

[이탄희/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 당선인 (지난 1월) : 지난 1년간 재야에서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한계를 느꼈습니다. 제도권에 다시 참여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민주당 총선 영입인재 10호로 경기 용인정 출마
'하버드 동문' 김범수와 맞대결 승리로 국회 입성
"초심 잃지 않고 이탄희 3법 추진할 것"
사법농단 '내부저항자'에서 사법개혁 '슈퍼초선으로

[앵커]

민주당 지역구 초선의원이 68명입니다. 어제(20일)는 청와대 출신 초선 윤건영 당선인에 이어 오늘은 판사 출신 이탄희 당선인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 21대 국회의원 당선 소감은?

    지지자들, 본인을 솔직히 드러내라고 조언


  • 영입인재 출신에 당의 전폭 지원 받았는데?

    지역 유권자들, 표창원에 대해 자부심 있어

 
 
  • 이른바 '이탄희 3법'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판사 생활하면서 양형 기준에 대해 의문 가져. 참치캔 2개 훔쳤다고 구속된 청년들도 있어. '현대판 장발장' 방지할 수 있는 방안 찾을 것. '사회적 의인'들에게 적절한 보상 줄 수 있는 법 필요. 양형개혁이나 사회적 의인 처우에 대한 공약 별로 없어. 사회정의를 위해 소임이 있다고 생각

 
 
  • 디지털성범죄 처벌 수위에 대한 의견은?

    양형위원회를 통해서 형량이 많이 바뀌지는 않아. 법을 바꾸는 편이 형량에 더 영향 줘.


  • 정치 신인으로서의 사법개혁의 의미는?

    사법개혁은 재판 받는 국민들 위해 국회가 해야. 국회의원 됐지만 살아왔던대로 살아갈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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