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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통 큰 밥차…현장서도 '우아진'

입력 2017-06-22 11:11 수정 2017-06-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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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통 큰 밥차…현장서도 '우아진'


배우 김희선은 촬영장에서도 '우아진'이었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연출 김윤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촬영장에 우아진(김희선 분) 역을 맡은 김희선(우아진 역)의 품위있는 한 끼 식사와 음료가 준비됐다.

지난 1월 추운 겨울 진행된 촬영에 고생하는 배우와 제작진을 위해 김희선이 '품위있는 그녀' 현장에 밥차부터 커피차까지 풀코스로 준비,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

기운을 북돋는 든든한 밥상에 현장 스태프는 "김희선 덕에 오랜만에 포식했다. 다들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았는데 맛있는 식사에 힘을 얻었고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했다. 역시 우아진의 클래스는 다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푸짐한 만찬을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통 큰 김희선의 훈훈한 특급 선물에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고.

김희선은 "'품위있는 그녀'가 가을과 겨울에 사전제작 되다보니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했다"며 "현장에서 다들 훈훈한 분위기여서 정말 좋았고 모두가 열심히 한 만큼 '품위있는 그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품위있는 그녀' 2회 방송에서는 우아진(김희선 분)과 박주미(서정연 분)가 시아버지 안태동(김용건 분)과 간병인 박복자(김선아 분)가 한 침대에서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 황당한 사태에 대처하는 우아진의 모습은 23일(금) 밤 11시 '품위있는 그녀'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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