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배우 김지석과 하석진이 우애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매주 만나고 연락도 자주 하지만 함께 화보 촬영을, 그것도 해외로 온 것은 처음이다.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고 의견도 잘 맞아서 촬영을 비롯한 일정이 무척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석진은 김지석에 대해 "친절함과 자상함이 몸에 베어있죠. 전 낯도 가리는 편이고, 누군가와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 스타일이다"며 본인이 없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김지석이 부럽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지석과 하석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