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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지국장 6번째 출금 연장…일본 신문 "인권 침해"

입력 2014-10-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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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가토 다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에 대한 출국금지를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가토 전 지국장에 대한 출국금지는 이미 다섯 차례 연장돼 지난 5일 끝났으며 이번이 6번째 연장입니다.

이에 대해 요미우리 신문은 사설에서 "이동의 자유라는 기본적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외국 기자에게 형사 책임을 추궁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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