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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9-12 23:58 수정 2018-09-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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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7월에 이어서 지난달 일자리 상황도 '쇼크' 수준이었습니다. 취업자 증가 폭이 3000명에 그치면서 5000명 늘어났던 7월보다 오히려 더 줄었습니다. 실업자도 113만 명을 넘어서면서 8월 기준으로는 외환위기 여파가 미쳤던 1999년 이후에 가장 많았습니다. 그나마 양질의 일자리라 하는 상용노동자는 28만 명이 늘어나서 정부는 체질개선 중인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전체 취업자 증가폭이 최악이라던 지난달 보다 줄어든 것은 정부로서는 더 곤혹스러운 상황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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