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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송민호 "데뷔부터 과분한 사랑..겁 많아졌다"

입력 2017-04-25 09:12 수정 2017-04-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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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송민호 "데뷔부터 과분한 사랑..겁 많아졌다"
[화보IS] 송민호 "데뷔부터 과분한 사랑..겁 많아졌다"
[화보IS] 송민호 "데뷔부터 과분한 사랑..겁 많아졌다"

그룹 위너 송민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송민호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tvN '신서유기3'의 송모지리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그는 모델도 잘 입기 힘든 와이드 팬츠와 화려한 패턴 셔츠를 멋진 보디 프로포션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성공적인 이번 위너 앨범에 대해 “위너는 데뷔 때부터 정말 과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그러다 보니 작은 부딪힘에도 휘청거렸고 약해졌다. 상처받기 싫어서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를 아예 하지 않았다. 자신이 없었다기보다는, 알게 모르게 겁이 많아진 것 같다” 라며 성장통을 겪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번 앨범 활동 끝내고 올해 안에 위너 활동을 한 번 더 하고 싶다. 이왕이면 제 솔로 앨범도” 라며 음악과 위너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밝혔다.

송민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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