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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No.7' 디마리아 맹폭! 아르헨, 독일에 4-2대승

입력 2014-09-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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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No.7' 디마리아 맹폭! 아르헨, 독일에 4-2대승


'맨유No.7' 디마리아 맹폭! 아르헨, 독일에 4-2대승!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에서 독일에 져 준우승에 그친 아르헨티나가 설욕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는 4일 새벽(한국 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독일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한 앙헬 디 마리아(26?맨유)의 맹활약에 힘입어 4-2로 대승을 거뒀다.

'축구 황제' 메시(28,바르셀로나)가 빠진 아르헨티나는 앙헬 디 마리아가 해결사로 나섰다.

디 마리아는 전반 21분, 39분, 후반 2분 환상적인 어시스트로 아르헨티나의 세 골을 도왔고, 후반 5분에는 사발레타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둘을 달고 들어가 그대로 '톡' 차넣으며 '1골 3도움'이라는 기록을 완성했다.

반면, 홈 팀 독일은 후반 7분과 32분에 쉬얼레와 괴체의 골로 추격했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해 홈에서 2-4로 대패했다.

다른 경기에서는 잉글랜드가 루니(30,맨유)의 골을 앞세워 노르웨이를 제압했다.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맨유No.7'디마리아, 맨유도 구해줘", "'맨유No.7'디마리아, 아르헨티나 맹폭무섭네", "'맨유No.7'디마리아, 독일이 어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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