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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4-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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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 남북 정상 집무실에 '핫라인'

남북 정상이 직접 통화할 수 있는 '핫라인'이 내일(20일) 우리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에 설치됩니다. 내일(20일)은 남북 실무자끼리 시험통화를 하고 정상 간 통화 일정은 남북이 논의해서 정합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정상회담이 성공할 수 있도록 뭐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개인화물을 '면세 항공부품' 신고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개인 화물이 운송료와 관세가 면제되는 항공기 부품으로 신고돼서 국내로 들여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사실로 밝혀질 경우 밀수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3. 조현민 압수수색…휴대전화 '확보'

경찰이 대한항공 본사에 있는 조현민 전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조 전무의 휴대전화 2대와 다른 임원의 하드 디스크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조 전무가 물건을 던진 게 처음이 아니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4. CJ 이재환 '갑질'…전 비서들 폭로

CJ 이재현 회장의 동생인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가 갑질을 일삼았다고 전 수행 비서 등이 JTBC에 폭로했습니다. 이 대표는 사죄한다고 했습니다.

5.  김경수 출마…"필요하면 특검 조사"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남지사 출마를 선언하며 "드루킹 사건에 대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히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과 경쟁할 김태호 전 의원도 자유한국당 이름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6. '국정원 댓글' 원세훈 4년형 확정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국가정보원의 댓글 공작을 주도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징역 4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원 전 원장이 사이버팀 직원들과 순차적으로 공모해서 당시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선거 운동을 했다고 결론냈습니다.

7. "10m도 안 보여" 미세먼지 발원지

중국의 초미세먼지 오염원 현장으로 꼽히는 중부 지역에 취재진이 가봤습니다. 우리와 가까운 산둥성을 중심으로
석탄화력발전소가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10m 앞도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8.'불법' 먹고살아야 하는 푸드트럭

허가되지 않은 곳에 우동이나 분식 등 각종 음식을 파는 푸드트럭 여러 대가 서있습니다. 청년 일자리의 대안처럼 장려되며 그 수가 급격히 늘었지만 불법을 피하기 어려운 푸드트럭의 현실을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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