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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 아시아 유력…베트남 부상

입력 2019-01-08 07:18 수정 2019-01-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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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6일,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를 머지 않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회담 장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비행거리상 북한과 멀지 않은 아시아 국가들이 비중 있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이 유력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류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의 잠재적 후보군으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이 거론됩니다. 

지난 달 트럼프 대통령은 "후보지는 항공기 비행거리 내에 있는 3군데"라고 언급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기 참매 1호기의 능력치를 감안할 때 북한과 가까운 아시아 국가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 미국 국무부 관계자들이 잇따라 하노이를 찾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베트남 낙점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베트남은 과거 미국의 적대국이었다가 관계가 개선됐고 북한의 최대 관심사인 개혁·개방을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상징성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지난해 11월 말 이용호 북한 외무상도 직접 베트남을 방문해 경제 현장을 둘러본 바 있습니다.
  
또다른 후보지인 인도네시아, 몽골 역시 미국과 북한 모두와 외교 관계를 맺고 있고 김 위원장이 제3국 경유 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영상디자인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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