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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행-트럼프 통화…미-중 정상회담 결과 논의

입력 2017-04-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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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8일 오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20여 분간 통화하면서,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북핵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미·중 정상회담 과정 중 상당 시간을 한미동맹 중요성과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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