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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니엘 헤니, tvN '버저비터' 합류..첫 예능 고정

입력 2016-11-30 11:31 수정 2016-11-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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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니엘 헤니, tvN '버저비터' 합류..첫 예능 고정

배우 다니엘 헤니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에 출연한다.

30일 한 방송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다니엘 헤니가 '버저비터'에 출연한다. 오는 12월 1일 팀별 드래프트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저비터'는 프로농구 출신 선수들이 감독이 되고 스타들이 선수가 돼 농구 대결을 펼치는 농구 예능프로그램이다.

다니엘 헤니는 '버저 비터'로 데뷔 이후 첫 예능프로그램 고정 멤버에 도전한다.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묵직한 연기를 선보여왔던 그가 반전 면모를 드러내는 것. 특히 최근 국내보다 해외 활동에 집중해오던 터라 이번 출연 소식은 다니엘 헤니의 국내 팬들에겐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버저 비터'에는 배우 이상윤과 가수 박재범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다니엘 헤니가 이들과 보여줄 예능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버저 비터'는 12월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 내년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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