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와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출연진의 다정샷이 공개됐다.
정소민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의 소리, 웹 버전이 공개됐습니다.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이 남았어요. 상상 이하의 가족,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석으로 분한 이광수가 환하게 웃고 있고, 애봉이 역의 정소민이 귀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조석의 형 조준 역의 김대명, 엄마 권정권 역의 김미경, 아빠 조철왕 역의 김병옥도 보인다. 놀라운 싱크로율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는 이들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난다.
이광수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7일 '네이버 TV캐스트-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8회의 에피소드를 동시 공개했다. 이는 포털 네이버를 통해 10년간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한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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