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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 양산법 개발…생산단가 '30분의 1'로 낮췄다

입력 2012-03-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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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축전지나 2차전지 원료 등으로 쓰이는 그래핀을 값싸게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울산과학기술대 백종범 교수팀은 분쇄기에 흑연과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반응시키는 방식으로 그래핀을 만들었습니다.

신기술은 화학물질을 전혀 쓰지 않고 공정도 간단해 생산비가 기존의 3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백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그래핀은 전기가 잘 통하면서도 강도가 뛰어나 꿈의 신소재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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