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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파업' D-1, 인천 노사 합의…서울 등 막판 협상

입력 2019-05-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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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다음 키워드 < D-1 >은 뭔가요?

[노동일/60대 공감위원 : 네, 제가 오늘(14일) 공감위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픽한 뉴스가 이 키워드인데요. < 버스 파업, 정부가 나서서 막아야 >입니다. 전국 버스노조가 예고한 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전국 9곳 버스 노사가 막판 협상에 나서는데요.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당장 내일 출근길 교통대란이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정부가 새로운 대책안을 내놨는데요. 버스회사의 임금지원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파업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가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는데요. '노사 갈등에 내가 낸 세금이 들어가야 하느냐' 이러한 불만 섞인 목소리도 있지만, 당장 국민의 삶에 큰 불편을 주는 문제이기에 정부가 해결책을 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스 파업 문제, 어떻게 풀어야 좋을지 각 세대 위원들과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 파업 하루 앞두고 서울·경기 등 막판 협상

· 자정까지 합의 못 하면 내일 첫차부터 운행 중단

· 버스 파업 D-1…정부 "국비 대신 임금감소분 지원"

· 국토부, 17개 지자체 소집해 적극 중재 요청

· 버스 노조 "직접 지원 빠져 미흡"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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