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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0주년 맞아 751명 가석방…병역거부자도 포함

입력 2019-02-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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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0주년을 맞아서 법무부가 28일 모범수와 환자, 고령자 등 수형자 751명을 가석방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수감돼 있던 양심적 병역거부자 1명도 이번 가석방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법무부는 종교적 신념과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가 형사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지난해 11월 대법원 판결 이후 이들을 차례로 가석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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