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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졸음운전 사고 평소 주말보다 28% 많아"

입력 2017-09-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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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졸음운전 사고 평소 주말보다 28% 많아"

추석 연휴에 졸음운전 사고가 평소 주말보다 28%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최근 5년 간 추석 연휴의 교통 사고를 분석한 결과 졸음운전 사고는 평균 13건 발생했습니다.

2. 10월 식중독 발생건수 급증 '식품안전 주의'

날씨가 선선한 10월에도 식중독 사례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식중독은 가을철에 가장 증가 폭이 컸고, 10월에 발생한 사례는 지난해 모두 41건, 735명이나 됐습니다.

3. '크리스탈 2L' 생수서 비소 기준치 초과

주식회사 제이원이 지난 8월 생산한 '크리스탈' 생수 2L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비소가 발견됐습니다. 환경부는 이날 생산된 제품 중 보관하던 9600병은 폐기하고 이미 유통된 3만 2000여 병은 회수 후 폐기 명령을 내렸습니다.

4. 성매매업소 알고도 임대한 건물주 벌금형

임대해준 장소가 성매매 업소로 쓰이는 걸 알고도 반 년 간 임대료를 받은 건물주 손모 씨에 대해 법원이 성매매 알선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손 씨는 불법 영업을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았다고 했지만 재판부는 임대차 계약이 유지된 만큼 유죄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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