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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 쇼핑몰서 '흉기 난동'…옆 매장 여직원 살해

입력 2017-09-02 15:51 수정 2017-09-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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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일)밤 10시쯤 서울 방화동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30대 남성 직원이 50대 여직원을 흉기로 찔러 여직원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1살 최모 씨는 범행 직후 자신을 제압하려는 시민들을 피해 달아나다 난간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쇼핑몰 이웃 매장에서 일하던 이들이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았고, 사건 발생 직전에 말다툼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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