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공효진, 박경림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엄지원이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씽: 사라진 여자 제작보고회, 11월 30일 찾아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박경림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올린 채 화사하게 웃고 있다. 공효진은 멋스러운 블랙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지었고, 박경림은 깜찍한 양손 브이 포즈를 취했다. 박경림은 이날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엄지원은 11월 30일 개봉되는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에 공효진, 김희원 등과 출연한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