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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칼리프 국가' 선포 후 1년간 3000명 이상 처형"

입력 2015-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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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지난해 6월 29일 '칼리프 국가'를 선포한 뒤 1년 동안 시리아에서 민간인을 포함해 3000명 이상을 처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IS가 민간인 1790명을 살해하고, 소속 대원 140여 명을 스파이 행위 등을 이유로 처형했다고 전했습니다.

IS 대원 8000명 이상은 전투 중 사망하거나 미국 주도 공습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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