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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참가 미군 줄어

입력 2017-08-18 21:38 수정 2017-08-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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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참여하는 미군 규모가 1만7500여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30%에 해당하는 7500명이 줄어든 규모입니다.

북한을 의식해 한미연합훈련 규모가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지만 국방부는 "몇 달 전부터 계획된 규모"라며 "훈련규모 축소는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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