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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브리핑] 최저임금 결정의 날…1만원 vs 동결

입력 2016-06-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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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저임금 결정의 날…1만원 vs 동결

내년 최저임금 결정 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28일) 최저임금위원회가 마지막 협상 타결을 시도합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6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시급 만 원을 주장하는 근로자와 시간당 6030원, 올해 최저 임금의 동결을 주장하는 사용자 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2. 삼성전자 인사혁신…호칭 파괴

삼성전자가 기존 7단계로 나눴던 직원 직급을 4단계로 줄이고, 직원간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는 내용의 인사혁신안을 내년 3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부장, 차장 등의 직급이 사라지고 근속연수 대신 능력에 따라 직책과 승진이 정해지게 됩니다.

3. 아라뱃길 훼손 시신 "투신 추정"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 50대 남성 김모씨가 스스로 목을 매고 투신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같은 1차 부검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4. 고속도로 암행순찰차 22대로 늘린다

겉모습이 일반 승용차와 같은 이른바 '암행 순찰차'가 대폭 늘어납니다. 경찰청은 현재 경부고속도로에서 운영하고 있는 2대를 다음달까지 10대, 8월 말까지 22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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