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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산안 심의 박차…예결특위, 공청회

입력 2014-10-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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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6개 상임위를 가동해 예산심사를 이어간다.

예결특위는 이날 오후 2시 예결위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1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전체회의를 열고 법무부, 법제처, 감사원, 헌법재판소, 대법원 등에 대한 예산안을 점검한다.

정무위는 오후 2시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을 상대로 예산심사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도 같은시간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회,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 대한 예산안을 살펴본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역시 같은시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특허청 등의 예산안을 심사한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오후 3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안전행정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예산안 심사와 2015년도 공무원연금기금운용계획안을 점검한다.

올해는 처음 적용되는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11월말까지 국회 심의가 완료되지 않으면 12월1일 정부 예산안이 본회의에 자동 상정된다.

예결특위는 이날 공청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6일 전체회의를 소집해 예산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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