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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신소율 첫만남, '핑크빛 기류?'

입력 2014-05-26 09:10 수정 2014-05-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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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신소율 첫만남, '핑크빛 기류?'


'유나의 거리' 이희준과 신소율이 첫 만남을 가지면서 핑크빛 기류를 예고했다.

26일 JTBC 측은 이날 오후 방송될 '유나의 거리' 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이희준(창만)이 다세대주택 거실에서 백창민(동민)의 게임기를 고쳐주는 모습을 보고 이희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신소율(다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짧은 예고였지만 이희준과 신소율이 묘한 기류 형성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소율은 처음 이희준을 만났을 때는 이희준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거듭될수록 보여지는 이희준의 의외의 모습에 서서히 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 모습이 이희준·신소율·김옥빈(유나)와의 삼각관계의 시작을 예고하는 듯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나의거리'는 '유나의 거리'는 소매치기 전과 3범 출신의 김옥빈(유나)를 중심으로 소시민의 삶과 애환을 다룬다. '서울의 달' '한지붕 세가족' '파랑새는 있다' 등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와 '민들레 가족' '짝패' 등을 연출한 임태우 PD가 의기투합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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