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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의회, 위안부 발언 하시모토·이시하라 사퇴 결의

입력 2013-06-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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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에 대한 사퇴 결의안이 일본 지자체 의회에서 처음으로 통과됐습니다.

일본 오사카부의 사카이시 의회는 24일 하시모토 시장과 이시하라 신타로 일본 유신회 공동대표의 공직사퇴를 요구하는 결의안를 가결했습니다.

시 의회는 "군의 규율을 유지하기 위해 위안부가 필요했다"는 하시모토의 발언과 "군과 매춘은 불가분의 관계"라는 이시하라의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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