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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다시 구치소로…"뭘 잘못했나" 주옥순 오열

입력 2020-09-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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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310 중계석 시작합니다. 어제(7일)는 태풍 특보로 인해서 하루를 쉬었습니다. 미리 고지해드리지 못했던 점, 죄송합니다. 지금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둘러싼 논란, 정말 뜨거워지는 거 같습니다. 특히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야당의 공세에 대해서 "국민의힘에 군대 안 간 의원들이 많아서 이러는 거 같다" 그러니까 군대가 어떤 곳인지 잘 몰라서 야당 의원들이 괜한 정치공세를 하는 것 같다고 비판한 것입니다. 그런데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의 병역 상황을 봤더니, 국민의힘은 면제가 12명, 민주당은 32명. 오히려 민주당이 3배 가까이 면제자 숫자가 많았습니다. 물론 민주화 투쟁으로 징역을 살아서 면제를 받은 경우가 적지 않기는 했습니다만 말이죠.

그럼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전광훈 재수감에 주옥순 오열' 다음은 '추미애 아들 의혹, 여야 극단 대치' 마지막 '개봉 앞둔 '뮬란', 보이콧 확산'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시선을 모아서 310 중계석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많은 직장인 분들이 "내가 1호가 될 순 없어" 하신대요. 만약 확진 판정을 받으면 회사나 동료들에 엄청난 피해를 줄 거란 부담이 상당하다는 거죠. 정말 피곤한 시절입니다. 오늘도 짧고 굵게, 헤드라인 보시죠.

■ 재수감된 전광훈 "전체국가 전락"

· 전광훈, 140일 만에 구치소 재수감
· 호송차 타러 이동…파라솔로 가려보지만?
· 잔뜩 찌푸린 얼굴로 "파라솔 치워!" 손짓
· 전광훈 "대한민국, 전체국가로 전락"
· '재수감' 전광훈 "대통령 한마디에 구속"
· 전광훈 재수감 현장에 나타난 주옥순
· 주옥순 "전광훈 뭘 잘못했는가" 눈물
· 광화문 집회 후 '코로나 확진' 목사 사망
· 간접 접촉자 분류…벌써 5번째 자택 대기
· "자가격리는 금슬 좋아야"…이낙연, 또 격리
· 개천절 집회 신고 70건…경찰 "금지 통고"
· "진심으로 죄송합니다"…현수막 건 교회
· '코로나 사과' 펼침막 내건 청주제일교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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