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문 대통령, 군남댐 방문…"북, 방류 안 알려 아쉽다"

입력 2020-08-06 20: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측에서 황강댐 방류 사실을 미리 알려주면 큰 도움이 될 텐데, 아쉽게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기상정보 등으로 잘 판단해서 수위를 조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도 북한의 통보 없는 황강댐 방류에 대해서 "남북 합의 위반과 속 좁은 행동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팩트체크 이가혁 기자가 북한이 이렇게 무단으로 방류하는 걸 막을 순 없는 건지 짚어드리겠습니다.

관련기사

경기 파주시 시내버스 물에 잠겨…기사·승객 5명 구조 임진강 수위 역대 최고 수준…북 황강댐 방류에 급상승 경기 파주·연천 주민 대피…강원 철원 3개 마을 침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