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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리 아들들이 돌아왔다"…미군 유해 송환 현장

입력 2018-08-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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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미국 부통령(미군 유해 송환식/하와이 펄하버-히컴 합동기지) : 어떤 이들은 한국전쟁을 잊힌 전쟁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이들 영웅이 절대 잊히지 않았음을 증명했습니다. 오늘 우리 아들들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나라는 어떤 이도 남겨두지 않겠다는 숭고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전사한 영웅들 모두가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우리의 일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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