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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새색시 안문숙의 도발? 농도 짙은 말에 김범수 '정신 혼미'

입력 2015-05-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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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로 재회한 안문숙 김범수가 본격적인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신혼집에 입성한 안문숙, 김범수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님과 함께1'에서 눈물로 이별한 후 5개월 만에 부부로 다시 만났다. 새색시 안문숙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타났고, 새신랑 김범수는 얼굴까지 붉히며 반색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부부는 신혼집을 둘러봤다. 첫날밤을 보낼 침실로 향한 두 사람. 김범수는 직접 준비한 잠옷을 꺼내놓으며 "잘 때 뭐 입느냐?"고 물어봤다. 이에 안문숙은 "저는 다 벗고 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침실에 오자 열의에 찬 안문숙. '허리가 안 좋아서 쿠션이 좋아야 한다'며 침대를 체크하자 김범수는 괜스레 수줍어했다. 여기에 '침대가 작다, 좁게 누우려고 일부러 작은 걸 골랐느냐?'는 농도 짙은 말에 "어우 덥다"며 윗도리를 벗었다.

이어 안문숙이 "우리 온도는 맞을지 모르겠다"고 말을 꺼냈다. 김범수는 추위를 타고, 안문숙은 열이 많은 타입. 온도도 잘 맞는 찰떡궁합 커플.

신혼집이 크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에 김범수는 "많이 낳아서 채워야 하는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안문숙이 깜짝 놀라 "어떻게 하자고요?"라고 확인하자, 김범수는 "그림으로 채우자"고 붉어진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새색시 안문숙의 도발? 농도 짙은 말에 김범수 '정신 혼미'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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