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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지원' 발표 다음날…북한 "눈치 보지 마라"

입력 2019-05-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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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 발표와 관련해, '한미공조'가 아닌 '남북공조'를 하라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한 대외선전 매체 메아리는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남측이 누구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국제기구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800만 달러 지원을 결정했으며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의 방북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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