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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문성혁 해수부 장관 자가격리

입력 2020-03-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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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무소속 출마 시 영구제명"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영구 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남 지역에서 다른 당으로 출마해 당선된 뒤 민주당으로 입당하거나 복당하겠다며 선거운동을 하는 사례가 있는데 이 경우도 입당 또는 복당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 미래한국당, 비례 번호 발표 보류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했지만 발표를 잠정 보류했습니다. 예정됐던 최고 위원회의가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열리지 않아 발표가 연기됐습니다. 과거 자유한국당 시절에 영입한 인재 대다수가 당선 예상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불거진 미래통합당 지도부와의 갈등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3. 문성혁 해수부 장관 자가격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부 부처 장관들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실시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해수부 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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