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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음주 차량, 떨어진 휴대전화 줍다 '꽝'

입력 2018-10-1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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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시 스티로폼 공장 화재

어제(16일) 오후 6시 13분쯤 세종시 부강면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한 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서 추산 5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2. 나주 축산물 공판장 화재

오늘 새벽 0시 53분쯤 전남 나주시 운곡동 나주 축산물 공판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새벽 5시 쯤 진화 작업이 마무리 됐는데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황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음주 차량, 휴대전화 줍다 '꽝'

술에 취한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도중 차 바닥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사고를 냈습니다. 도로공사 작업 차량을 덮쳐 50대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면허도 없이 고속도로를 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 강원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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