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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12년 만에 통합우승…이재영 만장일치 MVP

입력 2019-03-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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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12시즌 만에 정규 리그·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흥국생명은 27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2위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었습니다.

흥국생명이 통합우승을 달성한 건 2006-2007시즌 이후 12년 만입니다.

이날 29점을 올리며 팀 우승을 견인한 이재영은 만장일치로 MVP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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