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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현대제철 인천공장 용광로 쇳물 넘쳐

입력 2019-02-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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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장 폭행' 강북구의원 추가 입건

17세나 많은 동장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최재성 서울 강북구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뇌진탕 등 상해진단서를 제출했다며 폭행 혐의에 이어 상해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2. 경찰, 승리 '성접대 의혹' 내사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서울 강남 클럽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하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카톡 대화 내용에 이름이 오른 관련자들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3. 현대제철 용광로 쇳물 넘쳐

어제(26일) 오후 4시쯤 인천시 동구에 있는 현대제철 인천공장 용광로에서 쇳물이 넘쳐 흐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안전 조치를 취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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