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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병 사건에 육군 대장 음주추태까지 '얼빠진 군'

입력 2014-09-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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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 아침 대한민국 군대가 시끄럽습니다. 훈련을 하던 군인 두 명이 어젯밤 사고로 숨졌고, 지역 이탈과 음주로 물의를 일으킨 장군은 해임됐습니다. 윤 일병을 잔인하게 폭행해 죽음에 이르게 만든 군인 4명에겐 살인죄가 적용됐습니다. 모두 다 다른 사건이지만 군에서 절대 일어나선 안 될 불미스러운 일이라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최진녕 변호사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Q. 포로체험 중 사망, 원인 규명은?

Q. 떼밀려서 윤 일병 가해자 살인죄 적용?

Q. "나도 당했다" 예비역들 소송 가능?
[최진녕/변호사 : 공소시효 지나도 국가 유공자 가능.]

Q. '만취 추태' 신현돈 대장 강제전역

Q. '군기 빠진 사령관'에 비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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