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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이적료 36억 원

입력 2014-01-1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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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다, 간다 얘기가 나온지는 꽤 됐는데요. 지동원 선수가 결국 독일에 새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팝업뉴스에 확인하시죠.

[기자]

선덜랜드 벤치를 묵묵히 지켜왔던 지동원,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합니다. 이적료는 우리돈 36억원. 가는 팀이 어디냐, 조금 복잡한데요, 올 시즌 남은 기간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다음 시즌부터는 도르트문트에서 뜁니다. 그리고, 볼프스부르크 구자철도 마인츠로 옮길 거라네요. 두 선수 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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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전지훈련 출발 전 박지성 복귀 카드를 살짝 꺼냈던 홍명보 감독이, 전지훈련 도중, 박지성이 오는 3월 그리스 평가전에서 복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대답했네요.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지난 8일) : 앞으로 6개월 남은 시점에 선택과 집중이 동시에 돼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박지성 선수 본인의 생각이 어떤지 정확히 들어야 될 시기가 아닌가 라는 생각입니다.]

이 정도면 양측의 교감이 상당하다~ 이렇게 알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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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손흥민의 킬러본능, 휴식기가 없습니다. 뒤셀도르프와 연습경기에 출전했는데, 상대 패스 실수, 놓치지 않고 골! 발만 툭 대면 넣을 수 있게 택배 어시스트까지! 4:0으로 이긴 레버쿠젠, 흥민 선수, 연습경기니까 좀 살살해요. 괜히 다치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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