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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환자 간호사-같은 병동 환자도 감염…관리 못 받아

입력 2015-05-2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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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 중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 이외에도 29일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된 사람이 2명이 더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첫 번째 환자와 접촉했던 2차 감염자인데요, 첫 번째 환자가 처음 내원한 동네의원의 30대 여성 간호사 그리고 두 번째 병원에서 같은 병동에 있던 50대 남성입니다.

간호사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그동안 자가격리조치 됐지만, 50대 남성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전혀 관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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