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결국 멈춘 '식사 바구니'…'굴뚝 농성' 2명 단식 돌입
입력 2019-01-08 07: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오늘(8일)로 423일째, 굴뚝 농성이 진행 중인 서울 목동 '열병합 발전소'인데요. 어제는 작은 식사 바구니에 온 이목이 쏠렸습니다. 최장기 고공 농성을 이어가는 두 노동자가 먹을 것을 담을 생명줄과도 같은 바구니를 끝내 내려보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단식에 돌입한 노동자들의 건강이 걱정인데, 아직 사측과의 협상에는 큰 진전이 없습니다.
박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
75m 높이의 원형 굴뚝
1m도 채 안 되는 비좁은 통로
체감온도 '영하 20도'
400일이 훌쩍 넘는 시간
세상과 이들을 이어준 유일한 생명줄.
물과 음식이 담긴 '빨간 바구니'
+++
하지만 줄은 더 이상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나승구 신부/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 다 살자고 이러는 건데. 그러면 줄이라도 좀 내려주세요.]
동료들은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김경자/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 믿고 좀 단식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저희가 더 잘할게요. 부탁드려요.]
노동자 5명의 고용을 놓고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 해를 넘긴 협상은 벌써 4차례나 결렬됐습니다.
몸무게가 50kg도 안 될 정도로 건강이 나빠진 두 사람.
동료들은 이들이 하루 빨리 굴뚝을 내려 올 수 있도록 협상 타결 소식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황선미)
관련
기사
파인텍 굴뚝 농성자들 단식 돌입에 "제발
인권위원장 파인텍 굴뚝농성장 방문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굴뚝 농성' 411일째 파인텍 노사 첫 대면…의견차 확인
고공 농성 '슬픈' 신기록…의료진, 굴뚝서 건강 체크
취재
촬영
영상편집
박준우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임종성에 뇌물' 업체 대표 구속영장 청구...300억대 부당이득 취득
"사람 냄새 나는 기자이고 싶습니다"
이메일
이완근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마지막 경기 될까…" 김연경 '챔피언' 가는 길, 몰려든 팬들
찰나의 순간
이메일
정다정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대기업 퀵 믿었는데…10돈짜리 배송 뒤 '사라진 골드바'
JTBC 영상편집기자 정다정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