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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관광도시는 파리…가장 많이 찾은 관광객은?

입력 2014-03-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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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관광도시'

세계 1위 관광도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에 따르면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1위에 프랑스 파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파리관광위원회가 호텔 객실 점유율을 토대로 계산한 결과로, 2013년 한 해 동안 3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파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보다 8.2% 증가한 1550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영국인이 210만 명으로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작년 중국인 관광객(88만 1000명)은 전년보다 52.5%나 증가했다.

누리꾼들은 "세계 1위 관광도시 파리에 언제 한 번 가보나" "세계 1위 관광도시 파리,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세계 1위 관광도시 파리, 비행기나 타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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