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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과거 노안 사진 공개! 초등학생 시절 모습 보니…

입력 2013-10-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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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과거 노안 사진 공개! 초등학생 시절 모습 보니…


JTBC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강용석 아들 강원준 군이 "아빠의 노안 외모를 닮지 않아 다행이다"며 강용석의 노안 외모를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21회 녹화에서 '내가 부전자전이라고 느꼈던 순간은?'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벌이던 중 강용석 아들 강원준(16) 군이 "부전자전이라고 느낀 순간은 없다! 나는 아빠보단 엄마를 더 많이 닮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빠가 지금은 동안이지만 학창시절 사진 보면 오히려 더 늙어 보인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부전자전이라고 느낀 순간이 없다고 언급한 강원준 군은 "아빠가 초등학생 때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사진을 봤는데 도저히 초등학생이라고 믿기 힘든 얼굴이었다. 최근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노안이더라. 근데 내 동생(강인준)이 아빠처럼 노안인데, 그래서 연애를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둘째 강인준 군은 "형이 아빠와 닮은 게 없다고 하지만 닮은 부분이 있다. 형은 아빠를 닮아 입이 싸다"며 반격에 나섰고 이에 형 강원준 군은 "누가 누구보고 입이 싸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JTBC '유자식상팔자' 공식 저격수다운 가족의 면모를 보이며 녹화를 마친 강용석 가족의 디스전은 오늘, 10월 15일 밤 11시,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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