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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불화설' 이지혜·가희 "남 일 같지 않아"

입력 2012-07-31 18:16 수정 2012-07-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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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불화설' 이지혜·가희 "남 일 같지 않아"


걸그룹 티아라 멤버 화영의 왕따설에 대해 가수 이지혜와 가희가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프니? 언니한테 전화해'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지혜가 화영과 같은 일을 겪어봐서 마음을 잘 알겠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02년 혼성그룹 샵으로 활동하던 이지혜는 서지영과의 불화로 팀을 해체했다.

앞서 지난 30일 가희는 '그나저나. 남일 같지가 않네'라는 글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지난 6월 5일 애프터스쿨에서 졸업을 한 가희는 현재 팀을 나와 솔로활동을 준비중이다.

한편 지난 30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화영을 왕따 시킨다'는 논란에 휘말리자 화영을 조건없이 계약해지, 자유계약가수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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