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프닝

입력 2017-11-17 14:54 수정 2017-11-17 15: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최경환에 1억 줬다"?

친박 핵심 최경환 의원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원이 전달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병기 전 국정원장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돈이 건네진 시기를 2014년 10월로 특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 의원은 "그게 사실이면 할복하겠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2. 3인방 중 이병호만 구속 피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를 받는 3명의 전직 국정원장 가운데 남재준, 이병기 전 원장이 구속됐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돈을 요구했다고 밝힌 이병호 전 원장은 구속을 피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 여진 지속…포항 시민 '불안'

경북 포항에서는 계속되는 여진과 그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옥상에서 떨어진 돌에 맞은 78세 할머니가 뇌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