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에선 스타들의 초미니 대결이 펼쳐졌다.
이효리·공효진·티파니가 2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세 사람의 공통된 드레스 코드는 '초미니'. 이효리는 시크한 디자인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공효진은 크롭티에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티파니는 플라워프린트의 미니원피스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각선미 대결의 승자는?' '섹시미 발산한 효리씨' '패셔니스타는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