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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살 스케이트 보더, 기저귀만 입고 온 동네 질주

입력 2014-01-31 14:33 수정 2014-01-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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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스케이트 보더'

기저귀 차림으로 호주 거리를 누비는 2살 스케이트 보더가 화제다.

움직임은 꽤 능숙하지만, 나이는 고작 두 살에 불과하단 사실이 놀랍다. 영상 속 2살 스케이트 보더는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까짓 거 별거 아니라는 듯 계속 도전한다.

이 아기가 보드의 세계로 입문할 수 있었던 건 스케이트 보드 애호가인 아버지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생후 6개월부터 갈고 닦아 온 실력이다.

'2살 스케이트 보더' 영상에 네티즌들은 "2살 스케이트보더, 정말 귀엽다" "2살 스케이트 보더, 실력이 대단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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