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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9-01 20:06 수정 2018-09-0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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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폐 청산"…당·정·청 첫 전원회의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 또 민주당 의원들과 청와대 수뇌부가 참석한 당정청 전원회의가 이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적폐청산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고, 당·정·청은 소득주도 성장 정책에 대해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대북특사단, 비핵화 실무진 포함 검토

다음 주 수요일(5일) 북한을 방문할 대북 특사단 단장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맡고, 서훈 국정원장이 함께 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사단에는 북핵 전문가 등 비핵화 협상 실무진이 동행하는 방안도 정부 일각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군사안보지원사 출범…'기무사' 마감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오늘(1일) 공식 출범함으로써 국군기무사령부는 27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송영무 국방장관은 기무사가 정치개입으로 국민에 배신감을 안겨줬다며 과거에 대한 통렬한 반성을 주문했습니다.

4. 박근혜, 2심 이어 '대법 상고'도 포기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 이어 대법원 상고도 포기했습니다. 다만, 검찰이 무죄가 나온 부분에 대해 상고를 한 만큼,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대법원 판단을 다시 받게 됩니다.

5. 심층 인터뷰 40대…"우린 버려진 세대"

50∼60대 노동자가 주로 일자리를 찾는 새벽 인력시장에 최근 40대가 가세하고 있습니다. 20∼30대에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고나서 이젠 취업난과 자영업 위기에 직면한 40대의 현실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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