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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사랑' 최여진, 식물인간으로 등장…무슨 사연?

입력 2014-12-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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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사랑' 최여진, 식물인간으로 등장…무슨 사연?

'최여진'

'일리 있는 사랑' 최여진이 식물인간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 3회 '냄새' 편에는 식물인간이 돼 김일리(이시영)의 보살핌을 받는 장희태(엄태웅)의 친누나 장희수(최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부모의 부부싸움에 하던 일을 중단하고 집으로 달려온 김일리는 이들을 말리기 위해 애를 썼고, 다행히 바다에서 돌아온 장희태 덕에 큰 위기를 넘겼다.

부부싸움 후 김일리와 이야기를 나누며 지난 일을 회상하던 시어머니는 "희태랑 너, 결혼하는 게 아니었다. 희수가 저렇게 쓰러진 거 너희들 신혼여행 다녀온 날 그렇게 된 것 아니겠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일리는 "희수 언니 저 때문에 그런 거 아니다. 언니가 운이 없었던 것"이라며 "나 상처받으니 그만 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원인도 몰라, 병명도 몰라. 이래서 사람 아무나 들이는 게 아니랬거늘"이라고 말해 김일리의 마음을 더 불편하게 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최여진, tvN '일리 있는 사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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