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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지현우 "'신사와 아가씨' 1인 6역 쉽지 않았다"

입력 2022-07-08 10:12

방송: 7월 9일(토) 저녁 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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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7월 9일(토) 저녁 8시 40분

'아는 형님' 지현우 "'신사와 아가씨' 1인 6역 쉽지 않았다"

배우 지현우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9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신사들과 아가씨' 특집으로 구성된다. 이에 대한민국을 '신사 앓이'에 빠뜨린 배우 지현우, 트로트 신사 영탁, 에이핑크 윤보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지현우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얽힌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1인 6역 연기가 쉽지 않았음을 언급했는데, "이영국이 기억을 잃는 건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20대 연기에서 바로 40대로 넘어갈 줄은 몰랐다"라며 연기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어 지현우는 "바뀌는 캐릭터마다 말투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라며 여러 가지 버전의 이영국 연기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이어 '아는 형님'의 레전드 콩트 코너인 '인사이드'가 '신사 인사이드'로 돌아온다. 이날 윤보미는 지현우와 영탁, 형님들까지 총 10인의 신사다운 남자친구를 만나 신사의 조건에 맞는 진짜 신사를 찾아 나선다. 특히 윤보미는 신사들의 구 여친 등장과 아버지의 결혼 반대, 사채업자, 도둑 등 다양한 '막장' 상황에 맞서 역대급 애드리브를 쏟아내는 것은 물론, 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콩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지현우의 1인 다역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와 윤보미의 거침없는 열연이 돋보인 '신사 인사이드'는 9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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