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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 의원, 오늘 최고위 불참…별도 소집 요청하나

입력 2015-06-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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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 친박근혜계 의원들이 29일 평택 현장에서 진행되는 최고위원회의에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새누리당 안팎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의 자진 사퇴를 압박하는 차원의 불참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한편 친박계 의원들이 29일 오후 별도의 긴급 최고위원회의 소집을 요청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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