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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족 측 "특검권 누가 갖느냐는 중요치 않아"

입력 2014-08-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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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꽉 막힌 정국, 출구가 없어 보여 더욱 답답합니다. 이걸 지켜보는 유가족의 마음은 더하겠지요. 어제(20일) 총회 결과가 조금 애매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사실상 거부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현재 유가족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 연결돼 있습니다.


Q. 여야 재합의안은 '표결 대상'서 뺀 건가?

Q. 어제 유가족 총회 '표결' 과정 설명하면?
[유경근/세월호가족대책위 대변인 : 특별법 가족안 정치권 외면…표결로 의지 밝혀. 특검 추천권 누가 갖느냐…우리는 요구한 바 없다. 특검 추천권 모두 가져와도 설득될까 말까 한다. 특검 추천권 가져오느냐 마느냐 중요치 않다]

Q. 세월호 특별법 '장기 표류'…향후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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