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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심각한 생활고… 월세내고 원룸 생활중

입력 2013-04-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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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심각한 생활고… 월세내고 원룸 생활중


쿨 김성수가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

김성수는 1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솔직히 손대는 것도 잘 안되고 방송에서도 잘 안 불러주고 솔직히 한류스타를 위해 많은 외국어를 배웠지만 잔류스타로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힘든 상황이기에 상금을 주는 케이블채널에 출연했다. 현재 월세인 작은 원룸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주 수입원은 없고 일거리가 들어오는대로 하고 있다. 낮에는 바깥출입을 안 하고 딸은 지금 어려운 나의 형편 때문에 외할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성수의 전 부인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제갈모씨와 시비가 붙었고 그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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